로봇전문기업인 다사로봇(대표 강석희)은 소형수평다관절로봇 ‘스카라(SCARA)’의 전 모델(DSM Series)이 유럽 공동체 표준 규격인 ‘CE(Communaute Europeen) 마크’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사로봇은 이번 CE마크 취득으로 스카라 로봇이 CE의 전기적 안전성을 확보하게 돼 프랑스, 독일, 영국 등 EU 25개국 외에 전세계 시장으로 판매될 수 있는 글로벌 상품화의 기초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