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9일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부동산금융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 공모전에는 침체된 부동산 시장과 부동산 금융시장의 현안에 대한 분석과 고민을 담은 내용을 주제로 53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 6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서울대학교 박정민씨의 ‘주택가격지수와 연계한 변동금리 모기지의 도입 효과’가 선정됐다. 또 우수작으로는 한양대학교 이광민·김종현씨의 ‘PF 대출 조건 영향 요인 실증분석’과 경희대학교 허연정·김도원·김재하·조윤아씨의 ‘주택담보 대출 부실 가능성과 규모에 관한 연구’가 뽑혔다. 장려상으로는 서울대학교 염철우씨의 ‘가구특성에 따른 모기지 상품선택 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 건국대학교 송기범·김성웅·정상·장은지씨의 ‘부동산 개발사업 PF 활성화방안에 관한 연구’, 동국대학교 김유리씨의 ‘지역 개발 법인 설립을 통한 북한 주요지역 개발전략’ 등 총 3편이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 논문의 부상으로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입상자는 메리츠증권 입사 지원시에 우대된다.
김기형 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연구소장은 “현실 문제와 관련된 의미있는 결과를 담은 수준 높은 논문들이 많이 접수됐다”며 “향후 부동산금융 분야의 발전과 함께 이 분야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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