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자리가 급속히 줄어들면서 사회 문제로 부각되는 것과 달리 제약업계는 일제히 인재 채용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이달 중에 중외제약·한국화이자제약·아산제약 등 제약업계가 신입, 경력 사원 모집에 나섰다.
중외제약은 21일까지 임상연구 업무를 담당할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관련 분야를 전공한 초대졸자로 간호사 면허를 소지해야 지원 할 수 있다. 접수는 당사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서를 다운받아 e메일(job@cwp.co.kr)로 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7일까지 영업부문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전공에 관계없이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009년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3개월간 근무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산제약도 연구개발·마케팅·영업 부문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연구개발의 경우 석·박사 학위를 소지해야하며 마케팅, 영업은 4년제 대졸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연구개발은 어학 성적표를 필히 제출해야 한다.
종근당바이오는 20일까지 원료의약품 품질분석 업무를 담당할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초대졸 이상으로 화학 및 생물학 전공자면 지원 가능하다.
이밖에 한국로슈진단은 신입, 경력 사원을 채용하고 한국슈넬제약은 연구개발 대관업무 및 식약청 업무를 담당할 경력 사원을 뽑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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