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박영서)은 100개 지방 중소벤처기업에게 ‘프로스트&설리반(Frost & Sullivan)을 비롯한 고가 해외시장 정보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모니터(Datamonitor)’ ‘게일(Gale)’ 등이 제공하는 보고서는 건당 200만∼600만원인 데다 일부 심층 보고서의 경우에는 4000만원에 달한다. 이 같은 유료 해외시장 정보는 새 사업과 신제품을 기획하거나 시장성을 파악할 때 유용하다는 게 KISTI 측 설명이다. 특히 개발하는 제품의 해외 시장변화를 살피는데 활용할 수 있다.
KISTI는 수도권·충청·대구경북·부산경남·광주호남별로 20개씩 할당해 해외시장 정보를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박영서 원장은 “우리나라 연구자들이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한 뒤 시장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사업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포스텍, 고성능·고안정성 페로브스카이트 트랜지스터 세계 최초 'Nature' 보고
-
2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3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4
건양대병원-바이오텐-생명연 “수용성 커큐민 기반 소재 항암화학요법, 대장암 환자에 긍정적 변화”
-
5
첫 결재부터 반도체로 직행…이상일 용인시장, 클러스터 속도전
-
6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7
대구시,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지정…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구축 속도
-
8
광명 새 지도 펼친 박승원 시장…3축 경제거점·6대 전략
-
9
[人사이트]정원중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장 “경기도 딥테크, 다보스 무대로 연결”
-
10
UNIST·연세대, 유기 반도체 회로 패터닝용 광가교제 개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