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저탄소·녹색성장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환경교육·홍보단’ 강사를 위촉·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환경교육·홍보단’ 강사 제도는 2003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임기 2년의 위촉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이 구성했다. 앞으로 2년간 활동할 강사는 최근 국가발전전략으로 추진중인 저탄소·녹색성장 등에 관한 전문지식과 교육경험이 풍부한 인사를 중심으로 구성해 교수 102명, 교사 37명, 민간단체지도자 174명, 종교계 22명 등 총 400명이다.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14일 전남자연환경연수원(전남 담양군 소재)에서 위촉식을 거행하고, 이어서 개최된 워크숍에서 ‘녹색성장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녹색성장 교육 활성화를 위해 ‘환경교육·홍보단’ 강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앞으로 환경부는 모든 강사를 대상으로 직무 연수와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저탄소·녹색성장에 관한 역량을 제고하고, 녹색성장교육 전문 지도자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들을 학교, 기업체, 민간단체,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저탄소·녹색성장교육의 강사로 적극 활용하고, 지역별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지역 실천 운동가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여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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