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은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탄소포인트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란 온실가스 및 수자원 절약 실적에따라 문화상품권·쓰레기봉투·사회봉사활동실적 등과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전기 1㎾h를 절약하면 42.4포인트를, 수도 1㎥를 절약하면 58.7포인트를 받게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1년간 합산, 각종 상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칠곡군은 향후 제도 적용 범위를 도시가스·자가용 차량 등으로 확대하고, 참여 가정도 1만 세대까지 늘릴 예정이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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