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사장 조영빈 www.3dskorea.co.kr)는 자사의 6개의 개별 브랜드 사무실을 마포구 마포빌딩으로 확장, 이전해 물리적 통합을 완료하고, 2009년 영업 및 채널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카티아(CATIA), 에노비아(ENOVIA), 시뮬리아(SIMULIA), 델미아(DELMIA), 쓰리디비아(3DVIA), 솔리드웍스(SolidWorks) 등 6개의 PLM 솔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물리적 통합을 시작으로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올해 본격적인 ‘원 컴퍼니(One Company)’ 전략을 대대적으로 전개, 브랜드별 영업/마케팅 전략을 넘어 고객에 최적화된 통합 PLM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다쏘시스템코리아는 PLM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조선, 건축, 전기/전자, 게임/온라인, 소비재 등 잠재력이 큰 영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를 소개하고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적극 나설 전략이다.
특히,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은 영업조직 및 채널 전략도 강화했다. . 대형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직접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영업팀의 역량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중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고객과 밀착된 채널 영업체제를 유지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PLM솔루션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사장은 “2009년을 맞아 다쏘시스템코리아는 6개 브랜드의 물리적 통합을 전격 완료했으며 향후 원컴퍼니 전략을 적극 추진해 통합 PLM 솔루션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한다”라며 “물리적 통합과 함께 강화된 영업/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산업별로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해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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