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1일부터 신규 가스기술기준체계를 시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제정된 기준은 최근 개정된 가스3법(고압가스안전관리법, 도시가스사업법,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가스기술기준위원회가 심의·의결한 상세기준(KGS 코드) 총 138개다.
이들 기준은 고압가스용 냉동기 제조의 시설·기술·검사기준(KGS AA111) 등 고압가스 관련기준이 67개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는 액화석유가스(LPG) 용기충전 시설·기술·검사기준(KGS FP331) 등 액화석유가스 분야 61개, 도시가스 배관보호 기준(KGS GC253) 등 도시가스 분야 10개 순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