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밤 11시
탤런트 이민우와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에이미가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한다.
네티즌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그녀는 너그러운(?) 연애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에이미는 방송 내내 시종일관 ‘쿨’한 연애스타일을 털어놔 방청객을 놀라게 했다.
“만약 10억원 복권에 당첨되면 남자친구에게 얼마를 줄 수 있냐?”는 MC 변정수의 질문에 에이미는 “남자친구를 위해서라면 전액 줄 수 있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방청석에서는 ‘이민우’의 이름을 외치며 박수와 함께 부러움의 야유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 “남자친구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냉정하게 돌아서겠다”고 당찬 면모를 과시했다. 에이미는 “늦게라도 알게 된 것에 감사하며 빨리 그만두겠다”고 덧붙였다.
‘남자친구에게 시켰던 가장 짓궂은 장난’으로는 사람 많은 곳에서 “에이미만 사랑해”라고 외치도록 재촉한 것을 꼽았다.
길거리를 다닐 때 남자친구 등에 “에이미만 좋아”라는 스티커를 몰래 붙여놓고 태연하게 함께 걸어다닌 점 등을 공개하며 출연진과 방청객을 폭소케 했다.
‘올리브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11시에 요일별 차별화된 테마 아래 여성이 알고 싶어하는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데일리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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