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기 침체 속에도 서울디지털밸리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형 공장 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다. IT 및 첨단 지식 기반 산업체가 대상인 아파트형 공장은 건설 불경기 속에서도 분양 성적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어서 당분간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G밸리 내 아파트형 공장을 건설 중인 에이스건설이 새해 입주를 목표로 50%의 공정률을 보이며 작업을 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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