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사업부(EMb)는 시장조사기관인 ABI 리서치가 선정한 가장 친환경적인 WiFi 장비 기업(the greenest WiFi equipment vendor)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Wi-Fi 네트워크가 중앙화된 컨트롤러 형태로 구축되고 무선랜 기업 아키텍처에 따라 전력 소비가 큰 차이를 보이면서 무선랜 분야에서도 그린 IT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802.11n의 성장으로 인해 중앙화된 컨트롤러의 용량이 커지면서 전력 소비가 보다 늘어나는 추세이다.
ABI의 그린 리포트(ABI Green Report)에 의하면 모토로라는 기업 제품 포트폴리오의 친환경 정도를 나타내는 ‘시행 부문(Implementation category)’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모토로라는 복합형 아키텍처, 컨트롤러 없는 원격 오피스, 802.11n 로드밸런싱 전력 요구와 같은 다양한 제품 기능 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모토로라는 탄소발자국(사람의 활동이나 상품을 생산, 소비하는데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 수치 목표를 포함하여 내부적으로 강력한 친환경 정책도 펴고 있다.
모토로라코리아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사업부의 김경석 상무는 “유럽연합(EU)과 미국,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정책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라며 “우리나라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 비전으로 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개발은 선택이 아닌 경쟁력을 위한 필수요건”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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