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5일 ‘태양광발전 적합성평가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태양광분야 기술인증 및 표준에 관한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제조업체의 수출경쟁력 제고와 품질향상을 도모하려는 목적이다. 박막모듈 인증분야에 초점을 두고, 한국, 일본, 미국, 러시아의 관련 제품인증 및 개발전문가를 초빙해 각국의 태양광인증제도와 관련 기술규격, 향후 기술전망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KTL 측은 “제조업체가 해외로 태양광 모듈등을 수출할 경우 국제상호인증 기반 하에 상대국과의 무역장벽을 해소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 choisw@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2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3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4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5
노조법 해석지침에 반발…경총 “사용자 개념 과도”
-
6
새해 반도체 장비 시장 9% 성장…2027년 최대 규모
-
7
韓, CES 혁신상 218개…AI 최고상 독식
-
8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9
델 테크놀로지스 “온디바이스 AI 모델 최적화에서 앱 개발·배포까지”
-
10
[뉴스줌인] 기판 없으면 반도체 생태계 '흔들'…“제도 마련 시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