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훼밀리골프 시스템 보상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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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골프 전문업체 훼밀리골프는 기존 시스템의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보상판매 기간 동안 1타석을 기준으로 한 시스템을 550만∼1200만원 수준으로 가격으로 제공한다.

 센서와 라운팅 프로그램을 포함한 3000만원대의 기본형 시스템은 550만원에 제공한다. 또 3200만원대에 달하는 오토티업형은 770만원, 3600만원대의 스윙플래이트형은 1200만원에 공급한다. 이 같은 보상판매 가격은 이달까지 제공되며 내달부터는 220만원 정도가 인상된다.

 이와 함께 소모제품인 프로젝터 보상판매도 실시한다. 보상판매 대상 프로젝터는 기종에 관계가 없으며 엡손 4000ANSI(EMP7900)는 150만원, 엡손 5000ANSI(EB-G5300)는 225만원에 공급한다.

 훼밀리골프의 시스템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트윈센서’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트윈센서’는 기존 센서가 측정할 수 없던 벙커샷이나 로브샷 등 높은 각도의 샷을 정확하게 측정할 뿐 아니라 드로, 페이드 구질 등 대부분의 샷을 95% 이상 정확하게 계산해 실감나는 라운드를 펼칠 수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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