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이주인 가즈오 후지쯔 사장
이번 전자신문사 ‘광고 대상 컴퓨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서 매우 자랑스럽다.
후지쯔는 미주·유럽·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기업 PR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자사의 IT 솔루션과 제품의 주된 고객은 기업의 경영자층과 IT 매니저다. 이들에게 비즈니스의 효율성, 신속성, 지속성에 초점을 맞춰 후지쯔가 고객의 비즈니스 과제를 이해하고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쉽게 설명하기 위한 것이 광고 캠페인의 목적이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위기에 대한 대비’ 광고 역시 기업에서 IT 시스템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했다. 또, 최근의 이러한 이슈에 주목해 후지쯔가 비즈니스에 닥친 과제를 이해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
IT시스템은 기업의 사업에서 중핵을 담당하고 있고 이 부문의 신용과 평가가 거버넌스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높은 견고성이 요구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 광고는 만의 하나 발생할지도 모르는 단 한 번의 위기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IT시스템 환경을 후지쯔가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권위 있는 상을 준 데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상을 계기로 더욱 유익한 광고와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작후기>
후지쯔의 IT 솔루션 광고인 ‘세이프가드’ 편은 한국의 대홍기획과 미국의 헌트 애드킨스, 일본의 ADK가 한 팀을 이뤄 기획·제작했다.
각 국의 특색과 아이디어가 후지쯔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시너지를 냈다.
도미노가 서버에서 쏟아져 나오는 아이디어는 미국 제작팀이 냈다. 비즈니스는 물론이고 비즈니스에 중요한 기업의 신용, 관리, 그리고 안정성 등이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도미노와 같이 상징적이면서도 쉽게 와 닿을 수 있는 표현으로써 기업의 IT시스템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효과를 노렸다.
ADK는 후지쯔와 파트너십을 통해 광고주의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 맞게 광고를 노출하는 데는 대홍기획의 역할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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