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8일 중국 광저우 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리는 ‘2008 광저우 모터쇼’에 NF소나타의 중국 모델인 ‘링샹"을 공개했다.
‘링샹’은 NF쏘나타를 기반으로 중국시장 특성에 맞는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보강된 전략형 모델이다. 쏘나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중국시장 연구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 취향을 최적으로 조합해 탄생했다.
현대차 측은 “링샹 출시를 위해 중국 최고의 서예가이자 화가인 ‘범증’선생으로부터 차명의 서체를 받는 등 제품 기획부터 중국 문화와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내달 말부터 현지에서 ‘링샹’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보스턴 다이내믹스, 공중제비하는 산타로봇 영상 공개
-
2
현대차 전기 SUV '인스터', 내달 日 도쿄오토살롱 데뷔
-
3
현대차, 美서 테슬라 충전어댑터 무료 제공…테슬라 주가, 7.4%↑
-
4
지커, 국내 전기차 출시 가속…딜러사 5곳 선정
-
5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6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SW 중심 미래 車' 이끌 인재 양성
-
7
현대차 '아이오닉5' 기네스북 등재
-
8
KGM, 국내 자율주행 기업 4곳과 ADAS 고도화 '맞손'
-
9
전국 첫 디지털 갯벌 '서산 가로림만' 지도 구축…다양한 지리정보 업무에 '꿀팁'
-
10
[정구민 테크읽기]구글 제미나이 2.0과 AI 에이전트의 진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