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의 디자이너와 협력해 ‘제네시스 스페셜 에디션’ 차량 3대를 공동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라다 디자인을 통해 재탄생될 3대의 차량 중 1대는 내년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현대차 양재동 사옥에 전시될 예정이다. 나머지 2대는 내년 3월부터 서울 경희궁에서 열리는 프라다 트랜스포머 프로젝트에서 현장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현대차와 프라다가 공동명의로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스페셜 에디션은 프라다의 디자인팀이 이태리의 투스카니 지방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4개월간 디자인 변경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 측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전세계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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