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6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상공인의 다짐과 사회적 참여를 골자로 한 ‘경제난 극복을 위한 회장단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제품가격 안정에 노력하고,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태호 청주상의 회장,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우봉제 수원상의 회장,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최영우 포항상의 회장, 김상열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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