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온미디어는 오는 14일부터 OCN(영화)과 온게임넷(게임), 바둑TV 등 3개 채널을 ‘메가TV’를 통해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채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본지 10월 28일자 1면·5면, 11월 5일자 2면 참조
KT와 온미디어는 투니버스와 수퍼액션, 스토리온, 온스타일 등 나머지 채널도 연내에 공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KT는 국내 최대 MPP 온미디어와 채널 공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IPTV 활성화에 걸림돌로 지적됐던 실시간 방송 채널 확보에 대한 우려를 상당 부분 해소하게 됐다.
이와 함께 영화와 바둑, 온라인게임 등 다양한 장르에서 유료방송 대표 채널을 일거에 확보, IPTV 실시간 채널 라인업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윤경림 KT 미디어본부장은 “온미디어와의 채널 공급 계약은 핵심 콘텐츠 제공사업자가 IPTV를 새로운 방송 플랫폼으로 수용하고,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현실로 반영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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