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국방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식경제부와 국방부는 29일 최전방 가칠봉OP 군부대에서 양 부처 장관, 자발적 신재생에너지투자협약(RPA)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태양광 15㎾, 풍력 20㎾ 규모다. 국방부 측은 “쾌적한 군부대 환경 조성과 군부대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 부처는 향후 태양열(온수), 지열(냉난방), 태양광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가 활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정한 이때 신재생에너지 공급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이 앞장서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최순욱기자 choisw@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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