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는 29일 이동호 사장을 비롯 전 임직원들이 이달부터 매월 급여의 10%에 해당하는 비용을 출연, 사주조합을 통해 자사 주식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은 10월부터 시행하며 이동호 사장을 포함 전 임직원(1090여명)과 산하 디더불유앤직영판매와 우리캐피탈 임직원(620여명)들이 대상이다. 매달 7억5000만원 규모이며 최근 시가를 기준으로 산정할 경우 전체주식 2958만주 중 11만5000주(0.4%) 상당의 자사주를 매월 취득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우차판매는 전체주식인 2958만주 중 미래에셋 8.9%, 외국인 18.2%, 기타 법인 및 개인 53.9%를 제외한 나머지 이동호 사장 3.1%(91만주), 회사보유 자기주식 5%(149만주), 대리점 2.7%(79만주), 사주조합 8.2%(243만주)에 더하여 점차적으로 회사관계 지분을 25%(740만주) 이상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이다.
대우차판매 측은 “경영상황에 비해 지나친 주가하락이 전체 직원들의 자존심과 주주 가치의 추락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개선하고 자사주의 지분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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