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비즈니스앤(Business&)은 28일 오전 11시 ‘파워피플100’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컴퓨터 업계의 숨은 역군’을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의 평생친구로 꼽히는 스티브 발머와 구글을 창업한 래리 페이지, 그의 친구 세르게이 브린을 소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티브 발머는 MS의 야전사령관이자 빌게이츠의 평생친구로 불린다. 빌 게이츠는 지난 7월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은퇴를 선언하며스피브 발머에게 CEO자리를 물려주었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차고에서 시작해 ‘구글’신화를 창조한 절친한 친구 사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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