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의 우주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지난 25일 산시성 타이위한 위성발사센터에서 ‘실천 6호’ 계열의 03조로 명명된 환경 측정 위성을 발사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발사한 두 개의 환경 측정 위성은 지난 9월 완공된 새 발사장에서 한 개의 ‘창청-4B’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타이위한(중국)=AP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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