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원자력 안전규제 노하우를 공유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와 함께 원자력 안전규제 분야 협력을 위한 규제정보교환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교과부 원자력안전과장과 NRC원자로규제국 부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신규원전 건설 준비를 위해 미국이 요청한 원전건설에 대한 규제경험, 검사원 상호교류 및 교차참관 등에 대해 협력범위와 시기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은 지난 1979년 TMI 원전사고 이후 원전건설을 중단했으며, 현재 신규 원전건설 재개를 위해 약 20여기에 대한 건설안전심사에 착수했으나 현장 안전규제 경험은 부족한 상태다.
원전 지진 안전성에 대한 양국의 규제동향, 제한구역의 선량한도, 기기 경년열화 대책 등 원전건설 및 운영에 관련된 주요 안전현안에 대해서도 협력방안이 논의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단독500만원에 100명 '묻지마' 모집…'모두의 창업' 지원자 브로커 성행
-
2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日 참의원 대표단 회동…반도체·AI 협력 논의
-
4
LG전자, 87억달러 사우디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리야드에 B2B 거점
-
5
단독에쓰오일, 협력 중소기업 기술 탈취 공방…분쟁조정 신청
-
6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 승인…10년간 기존 마일리지 그대로
-
7
롯데카드, 16일 영업재개…훼손된 브랜드 이미지 쇄신할까
-
8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주거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에 “법과 원칙 따라 처리해야”
-
9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10
GTX-C 15일 착공…덕정~삼성 30분 시대 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