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전자상거래 부문인 ‘11번가’는 16일 깨끗한 온라인 쇼핑문화 정착을 위한 ‘11번가 클린 오픈마켓 선포식’을 보라매 사옥에서 열었다. 이 행사에는 정낙균 SK텔레콤 본부장을 비롯, 수입 브랜드 상표권자와 경찰청·관세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른바 ‘짝퉁’으로 불리는 모조품을 몰아내고 진품만을 거래한다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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