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은 오는 12일 루즈벨트, 케네디 등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전용차로 유명한 링컨 브랜드의 ‘2009년형 MKZ’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MKZ는 2006, 2007년 연속 올해의 베스트 프리미엄 카 인테리어로 선정될 만큼 중후한 품격을 자랑한다. 또 미국 고속도로안전관리국의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 만점을 받아 안정성까지 인정받았다. 가격은 4260만원(풀 옵션, VAT 포함)이다.
CJ홈쇼핑 방송을 보고 가계약(가 계약금 20만원)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일 내에 해피콜을 걸어 예약 내용을 확인하며,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시승 차량을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후 구입하지 않을 경우 가 계약금은 돌려준다.
김형준 CJ홈쇼핑 뉴비즈팀 MD는 “홈쇼핑에서의 수입차 판매가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 방송은 신모델 출시와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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