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모았던 구글폰이 오는 23일 첫 선을 보인다. 17일 AP통신은 미국 이동통신업체 T모바일이 뉴욕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글 모바일 소프트웨어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폰을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실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시기와 가격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T모바일은 자사 통신망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보조금을 일부 제공해주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T모바일이 공개할 구글폰은 대만의 HTC가 제조했으며 인터넷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알려져 있다. 구글은 지난해 11월 안드로이드 플랫폼 표준화 등을 위해 인텔, 모토로라, T모바일 등 33개 업체가 참여하는 개방형휴대전화연맹(Open Handset Alliance)을 결성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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