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이스라엘 연구소가 키보드 없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가 12일 보도했다.
`서피스`로 명명된 터치 스크린은 어린이용 소형 책상과 같은 외형에 키보드 없이 손가락만으로 터치 스크린을 접촉해 컴퓨터를 이용하는 방식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기술은 기존과 달리 여러 사람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게임 하나를 여러 사람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개발된 터치 스크린은 서피스 전용 컴퓨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나 MS는 기존의 다른 컴퓨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형태의 터치 스크린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중인 터치 스크린은 사용자 지문을 통해 인식하는 생체인증 기술은 물론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전화 등의 무선기기와 연결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따라 서피스 터치 스크린 컴퓨터를 이용하면 손가락을 이용해 손쉽게 컴퓨터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음악감상이나 사진전송은 물론 전화통화 등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소측은 설명했다.
서피스의 대당 판매가는 1만 달러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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