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 www.smotor.com)가 파리모터쇼를 통해 미래 지향 도시형 Compact SUV「C200」컨셉카를 공개한다.
「C200」은 쌍용자동차 최초로 모노코크 바디와 전륜 구동 방식의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모델로서 쌍용자동차의 중장기적 라인업 강화 전략에 있어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175마력 2,000cc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하고 쌍용자동차의 최첨단 지능형 상시 4륜 구동 기술이 융합돼 최상의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차기 유럽의 환경 규제인 EURO V 뿐만 아니라 CO2 배출 허용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모델로서, 최상의 성능과 친환경성을 가지고 있는 진정한 도심형 Compact SUV의 전형을 제시하게 될 차종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C200」컨셉카 외에도 「렉스턴 II」,「카이런」,「액티언」,「액티언 스포츠」,「로디우스」등을 전시해 현재 보유중인 모델의 경쟁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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