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8일 지난 7월부터 다문화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결혼이민여성 다문화강사 프로그램’ 수료식을 10일 연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결혼이민여성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긍심을 회복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료식으로 배출된 총 78명의 다문화강사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방과후 교실 등 교육 현장에 파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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