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대표 유경선)은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한 1805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23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하이마트, 유진투자증권 등을 거느린 사실상의 지주회사인 유진기업은 영업권상각, 지분법평가손 등 비 현금흐름부문의 부담으로 회계상 경상손실을 냈다.
유경선 사장은 “원자재 가격이 안정을 되찾고 있고 업종특성상 상반기 보다 하반기 실적이 높아 올해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기업 자회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하이마트의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7.4%, 4.7% 증가한 1조1743억, 605억을 기록했다
김동석기자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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