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미니(MINI)’가 올림픽이 진행 중인 중국 베이징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니 클럽맨과 자전거 페달이 접목된 형태인 미니 인력거(릭샤ㆍRickshaw)가 그 주인공으로 지난 11일부터 베이징 시내에서 운행,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 중이다. 베이징의 과거와 현재를 하나로 융합해 미니 고유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미니 인력거의 내부는 중국 장식품과 부적으로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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