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 www.sindo.com)는 양면 복사, 네트워크 프린터, 양면원고 이송장치 등을 기본으로 지원하는 고속 흑백 복합기 4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컬러 스캔이 가능한 ‘아피시오(Aficio) MP 5000/4000’과 흑백 스캔이 가능한 ‘아피시오 MP 5000B/4000B’로 구성된다.
신도리코 측은 컬러 스캔이 되는 흑백 고속기는 국내에서 처음 출시되는 것이며, 전자문서화시스템 구축이 용이하고 에너지 절감 및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8.5인치 컬러 터치 판넬로 사용 편리성도 높였다.
특히 스캔만 하면 문서가 지정 폴더, 메일 등으로 자동 발송될 뿐 아니라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사자원관리(ERP),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그룹웨어 등의 시스템에도 자동 저장된다. 또 분당 50매에 이르는 빠른 출력이 가능하고 양면복사와 양면출력이 기본으로 지원돼 용지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7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