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030원대로 올라서면서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환율 상승 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것. 정부는 보유 달러를 시장에 풀고 있지만 환율 상승을 억제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환율 상승세가 장기화할 수 있는 만큼 당국이 물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무리한 외환시장 개입은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1031.9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3거래일 간 16원 급등하면서 지난 달 8일의 1032.70원 이후 한 달 여 만에 1030원대로 올라섰다.
이형수기자 goldl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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