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텔레칩스가 2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시현과 글로벌경기침체를 극복하고 3분기 역시 견조한 실적 달성이 예상되는 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 정영권 애널리스트는 “2008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1억원과 49억원으로 역대 최고 2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전년동기 대비로는 각각 23.0%과 20.2%, 전분기 대비로는 21.8%와 35.0% 증가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고객다변화는 텔레칩스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15-20%의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하반기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수요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런 강점을 살려 중국 휴대폰업체들을 신규거래선으로 개척하였다. 하반기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용 칩의 매출이 이미 확보된 상황이어서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불황 극복에는 문제가 없다”고 분석했다.
한화증권은 2008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6억원과 58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각각 35.3%과 49.0%,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18.1%과 19.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은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텔레칩스가 기대에 부합하는 양호한 2분기실적을 거뒀다며 적정주가
25,000원에 ‘매수’ 투자의견 유지를 밝혔다.
하나대투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텔레칩스의 2분기 매출액은 251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2%, 전분기 대비 35.0%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일부 프로젝트가 지연되어 당사 추정치 270억원을 소폭 하회했으나 제품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당사 추정치 18.9%를 상회한 19.5%를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3분기 매출액은 3백억원 전후, 영업이익률은 19~20%로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2008년 PER이 5.1배로 이만한 실적에 이렇게 싼 주식을 찾기가 어려울 지경이다“고 분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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