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는 편의점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차원에서 이달동안 일반 소비자가 아닌 가맹점주를 상대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3900여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서울·인천·원주·제주 등 총 9개 지역에서 ‘2008 훼미리마트 운영력 향상 연수과정’을 12회에 걸쳐 개최한다. 외부 강사를 초빙해 △고객만족 경영 마인드 △접객 서비스 스킬에 대해 강의한다. 건강교육도 실시한다. 또 이달 15일까지 ‘가맹점주 자녀 여름캠프’를 3박 4일 일정으로 연다.
김주원 운영지원본부 상무는 “외부 고객의 욕구 충족은 내부 고객의 만족에서 비롯된다”며 “가맹점주와의 상호이해를 돕고 유대관계를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시행이 서비스 혁신과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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