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글로벌화는 시장에 맡기면 된다

 “기업은 볼륨이다.”-기업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M&A 등으로 기업의 몸집을 키워야 한다면서. 김상철 소프트포럼 회장

 “글로벌화는 시장에 맡기면 자연스럽게 된다.”-반도체장비 업계의 글로벌화는 인위적인 M&A는 동원하기 힘들지만 성능평가협력사업 등을 통해 안정된 기업은 글로벌 경쟁에서도 살아남게 될 것이라며. 김용태 반도체장비상용화사업단장

 “페이스북은 진정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가 아니라 단순히 ‘주소록(디렉터리)’에 불과하다.”-페이스북이 월 순방문자 수에서 마이스페이스를 제쳤다는 집계가 발표된 직후. 루퍼트 머독 뉴스코프 회장

 “남들이 만든 것은 만들지 않는다.”-경쟁이 치열한 노트북PC 시장에서 고진샤는 이동성에 최적화한 미니 노트북PC에 초점을 두고 차별화를 꾀해 성공을 거뒀다며. 오베 소이치 고진샤 대표

 “기업 간 양극화 해결을 위해서는 기업분류 체계에 중견기업의 범위를 설정해야 한다.”-24일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현행 중소기업 분류 기준으로는 기업 생태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양극화할 수밖에 없다며. 박상문 강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우리는 세계 시장에서 승부를 건다.”-국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시장에 여러 업체들이 참여해 이제는 국내 시장보다는 유럽 홈쇼핑 업체를 중심으로 수출에 주력한다며. 이희자 루펜리 사장

 “사업을 재편성하기 전에 경영진부터 새로 꾸려라.”-적절한 위치에 적절한 사람을 배치하지 않으면 야후가 추진하는 각종 혁신은 실패로 끝날 수 있다며. 벤 샤흐터 UBS AG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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