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LCD 장비 전문업체인 에버테크노(대표 정백운, www.evertechno.co.kr)는 발광다이오드(LED) 전문회사인 에버브라이튼(대표 조정수)을 인수하고 LED 시장에 신규 진출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버테크노는 이날 이사회에서 총 6억여원을 투자해 에버브라이튼의 지분 80%에 해당하는 구주 및 신주 발행분을 인수키로 했다. 에버브라이튼은 지난 2월 설립된 LED 전문업체로 현재 광주 광클러스터 단지내에서 LED 조명 및 디스플레이 기기 등을 생산한다.
에버테크노는 우선 옥외 LED 조명 및 임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을 시작한뒤, 각종 행사 및 이벤트에 필요한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출하고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및 가정용 조명기기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해 삼성전자의 8세대 LCD 라인 신규 투자에 힘입어 총 1370억원의 매출과 100억여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서한기자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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