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는 자사의 와이브로 제품을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의 통신 사업자 슈퍼아이맥스(Super-iMAX)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슈퍼아이맥스는 지난해 10월 KT가 우즈베키스탄 지역에서 와이브로를 비롯한 무선통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수한 기업으로, 2.3GHz 대역의 주파수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포스데이타는 기지국(RAS), 제어국(ACR), 망 관리시스템(EMS), 단말 등을 공급하게 되며, 특히 이 제품은 다중입출력(MIMO, Multiple-Input and Multiple-Output) 기술을 비롯하여 4G 이동통신 핵심 기술이 다수 포함된 와이브로 웨이브2 기반의 시스템이다.
슈퍼아이맥스는 포스데이타의 장비를 활용, 이르면 이달부터 네트워크 구축에 들어가 오는 9월경부터 수도 타슈켄트에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고 향후 주요 도시로 시스템을 확장해 전국적인 서비스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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