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안의 IT세상] 야구보다는 TV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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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박한 승부를 펼치는 프로야구 경기.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여학생의 관심은 온통 TV에 쏠려 있습니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승부보다는 TV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빅뱅’이 더 좋은가 봅니다. 응원 함성에 노래소리는 묻혀버리고 말지만 작은 화면 속의 움직임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모습입니다.

 어디서나 TV를 볼 수 있는 세상.

 지상파DMB 보급 1000만을 돌파한 지금 우리 시대의 모습입니다.

 고상태기자 st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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