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차세대 단말기 타이틀 개발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최근 미국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단말기 Blackberry와 Windows Mobile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현재 게임빌은 Blackberry와 Windows Mobile용으로 `Baseball Superstars 2008`, `Path of a Warrior` 등 10여 개의 타이틀을 서비스 중인 상태이다.

Stephanie GAMEVIL USA의 마케팅 매니저는 “모든 사람들이 모바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기기들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Blackberry와 Windows Mobile의 인지도와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와 같은 차세대 단말기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은 최근 Google의 Android폰에도 발빠르게 대응해 자사의 게임 `Path of a Warrior(삼국쟁패)`를 개발 중에 있으며, 향후에도 Samsung, Motorola, RIM, Pantech, LG, HTC 등 다양한 제조사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차세대 단말기에 적극 대응하며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