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IT전문기업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상반기 내 자사의 항만물류통합정보시스템인 ‘프리즘’서비스를 한진해운과 한국머스크, CMA-CGM 코리아 등 8개 선사에서 확대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올해 초 STX팬오션과 장금상선은 기존 부산항과 인천항 등에만 적용하던 프리즘 서비스를 전국항으로 확대 적용한 바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정천 사장은 “전자세금계산서와 선적자동화서비스 등 새로운 고객서비스와의 연동으로 프리즘을 고도화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프리즘은 2007년 태국에서 개최된 ‘제25회 이아시아 어워드(eASIA Award)’에서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 부문 e비즈니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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