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전자파 측정 관련 장비와 시설을 중소 디지털 제품 제조업체에 무료 개방하고 있어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자부품연구원의 장비를 이용하게 되면 경비절감은 물론이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산업계와 연구계가 결합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들이 의뢰 받은 제품의 전자파 내성 시험 분석(EMC)을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