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주요 가전업체들이 디지털 홈네트워크를 확산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컨소시엄에는 창홍전기·하이얼·하이신·콘카·난징판다·TCL·시너칩 등 주요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들은 우선 디지털TV를 중심에 두고 각종 가전 제품과 비디오와 오디오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표준 인터페이스 ‘DIVA(Digital Interface for Video and Audio)’를 개발하는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 DIVA를 기반으로 각종 홈네트워크 기기를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디지털홈 저변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중국 가전업체들이 채택하고 있는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1대 1 연결방식이어서 다수의 기기를 연결할 수가 없다. 반면 DIVA를 활용하게 되면 하나의 DVD플레이어에 여러대의 TV를 연결하거나 거실의 TV에서 안방의 오디오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중국 가전업체들은 오는 5월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디지털홈산업협회 서밋’에서 기술을 시연하고 최종 기술 기준은 올해말 발표할 예정이다.
정지연기자 j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