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김태섭)은 지난 25일 중국의 보다社(Shanghai Boda Electronics Co., Ltd)와 모바일폰용 2.8인치 3D 입체 LCD모듈의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해 증권 시장에 상장된 상하이 브로드밴드 테크놀로지(Shanghai Broadband Technology)의 자회사인 보다社는 삼성, 모토로라등의 휴대폰을 OEM생산하고 있고, IC설계 분야에서 중국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연매출 1500만불 규모의 중견회사다.
이번 계약에 따라 케이디씨는 올해 말 까지 총 660,000대의 3D 입체LCD 모듈을 일정에 따라 개별 PO(Purchase order)확정시 공급하게 된다. 1차 PO는 5월20일에 수령할 예정이며 총 1,062만불(약100억원)에 이른다.
황중근 케이디씨 상무는 “그동안 꾸준한 연구개발로 쌓아온 최고의 3D입체 기술력을 중국내에서 다시 한번 입증받은 계기가 되었다” 며 “전 세계 휴대폰 생산량의 70%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보다社와의 구체적인 계약건은 중국내 대규모 수주를 위한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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