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메디칼 전문기업 케이엠에이치(대표 김기준 www.kmholdings.com)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글스우드 병원(405병상규모)에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 규모는 8420만달러 규모로 케이엠에이치는 의료장비·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병원용품 등의 공급을 총괄한다.
회사 측은 “이글스우드 병원은 최첨단 디지털의료장비와 의료정보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물론, 의료진과 운영진에 대한 교육도 진행, 세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건립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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