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정부, 한나라당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정과제 보고회가 24일 열린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내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나라당, 정부, 청와대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정과제보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국정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규제개혁 조치 및 미일순방에 따른 후속조치 추진, 민생개혁 방안 등 이명박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대책이 논의될 예정이다. 참석자는 정부 측에서 국무총리와 각부처 장관 등 22명, 청와대에서 대통령 실장과 수석비서관 10명, 당 대표와 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 등 당측 인사 8명 등 총 100여명이다.
진행 방식은 우선 부처별 국정과제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이에 대해 자유토론을 벌이는 방식이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당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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