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종이컵 쓰지 않기로 해요!” KT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1일 ‘지구사랑 7대 실천 공약’을 내놓았다. 실천 공약에는 종이컵 대신 머그컵을 쓰고, 이면지를 활용하며, 고효율 절전형 형광등을 사용하는 등 날로 심화하는 지구 온난화 현상을 널리 알리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KT 직원들이 서울 세종로 KT 광화문 지사에서 일반인에게 머그컵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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