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엠텍(대표 마대열)은 대우건설과 발전용 장비 공급에 대한 구매의향서(LOI)를 교환했다고 21일 밝혔다.
티에스엠텍은 대우 건설이 리비아 벵가지와 미수라타에 건설할 발전소에 컨덴서 등 발전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최근 회사의 성장 동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발전 장비 분야에서 긍정적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1개월 정도 후에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5월까지 최종 공급할 예정이다.
한세희기자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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