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만든 미니밴의 미국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기아차는 자사의 그랜드카니발(수출명 세도나)이 미국의 웹사이트 GAYOT.COM이 선정한 ‘10대 최고가치 모델’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GAYOT.COM은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을 평가해 매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10개 차종을 선정한다.
GAYOT.COM은 “한국메이커가 선보이는 신차는 빠르게 업그레이드된 모델이 많고 그랜드카니발도 그 중 하나”라며 “그랜드카니발은 충실한 사양, 편의성, 강력한 파워, 넓은 실내 공간, 높은 기능성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 등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랜드카니발은 지난 2006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발표한 미니밴 충돌테스트에서도 4개 부문 모두 안전도 만점을 받으며 높은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기아차는 미니밴의 본고장 미국에서 그랜드카니발이 호평을 받아 북미시장에서 기아차의 신뢰도와 브랜드이미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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