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복지관, 재활원 등 전국 50여 개 장애우 관련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는 특별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기간 동안 현대차는 장애우 단체에 전국 22개 직영서비스센터 전문 인력을 투입해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타이어공기압 등을 점검한다. 또 간단한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지역별 장애우 단체 방문 특별점검서비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현대자동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된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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